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나(헝거 게임 시리즈) (문단 편집) === 헝거 게임 === 12번 구역에 새로 배치된 신진 스타일리스트로 캣니스를 담당했다. 73년간 광부, 석탄가루 등의 별로 화려하지 않은 소재로 유지되었던 12번 구역 조공인들의 모습을 확 뒤바꿔놓은[* 그래서인지 [[캣칭 파이어]]에서는 의상에 전등을 넣은 짝퉁(...)들이 존재했지만, 시나의 아이디어를 이기지는 못한다.] 패션계의 천재. 갈색 머리, 금빛이 도는 녹색 눈동자를 가진 젊은 남자이다. 다른 구역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괴상하기 짝이 없는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캐피톨 사람으로서는 드물게도 단정한 모습[* 항상 화려한 장식이 없는 검은 의상을 입으며, 치장한 정도도 눈에 금색 아이라인을 얇게 그렸다고만 묘사된다. 사치스럽게 화려한 캐피탈 사람들의 모습을 좋게 보지 않는 캣니스는 유일하게 시나의 차림새를 칭찬한다.]을 하고 있다고 묘사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일반적으로 비선호 구역인 12번 구역을 자진해서 맡았다고 한다. 캐피톨 시민이지만 캐피톨의 독재와 헝거게임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이다. [[헝거 게임]]에서 캣니스의 스타일리스트로 처음 등장했을 때, 강제로 뽑혀서 경기장에 죽으러 가야 하는 캣니스에게 '''너희들 눈에 우리가 얼마나 잔악해 보일까'''라는 말을 하는 등, 캐피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다른 시민들과는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다. 본인 말로는 그런 감정을 자신의 작품으로 표출하는데, 그러면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고. 인기가 좋은지 캣니스의 외모를 다듬어주던 직원이 뒤돌아서 동료에게 시나를 만나기 전에 한 번 더 씻어야겠다며[*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시나라는 걸 알게 되자 바로 태도가 바뀌면서 다시 씻겨야 겠다고 말한다. 시나가 특별한 사람임이 암시되는 부분.] 얼굴까지 찌푸려가며 투덜거린다. 캐피톨에 깊게 박혀있는 우월주의와 차별의식을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